안녕하세요. 영화볼래의 비강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입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프로젝트 파워
개봉 : 2020.08.14.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 범죄, 모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1분
소개: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
당신의 슈퍼파워는?
소재의 신선함이 눈길이 갔던 게 사실입니다. 늘 OTT 플랫폼의 영화를 관람할 때 저의 문제점을 말씀드렸지만 산만한 관람 형태로 인해 장면들을 놓치거나 그래서 다시 돌려보기 하다가 관람을 포기하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프로젝트 파워> 같은 경우 한자리에 앉아 집중하며 영화를 한 번에 끝을 냈다는 겁니다. 워후. 그만큼 몰입감과 재미가 있었다는 이야기 일 겁니다. 슈퍼 '파워' 알약을 판매하는 중간 판매상 소녀(도미닉 피시백)와 사라진 딸을 찾아 헤매는 '소령'이라 불리는 남자(제이미 폭스), 그리고 그 남자를 쫓는 경찰(조셉 고든 레빗). 오프닝에서 육중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물살을 가로질러 제네시스호가 뉴올리언스에 당도하고 밤을 움직이는 슈퍼 '파워'가 지질한 생의 밑바닥을 기는 이들 사이에 단 5분의 히어로가 되고픈 유혹에 뉴올리언스 저 밑바닥부터 기생충처럼 번지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보여주는 이 신비하다면 신비할 수 있는 알약의 괴물 같은 능력에 내 시선이 모조리 가버린 것 같아요. 삼키면 자신의 초능력을 알게 된다니. 솔직히 저런 알약이 나에게 있다면 나도 내 초능력이 뭘까 궁금해서 악한 유혹에 잠식당한다고 해도 한 번은 삼키지 않을까 싶네요.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력적인 액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소재의 힘이 영화를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이 있다는 것일 테고 거기에 더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좋네요. 특히나 저는 원래도 제이미 폭스를 좋아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그의 탄탄한 매력은 빛이 납니다. 초반 등장에 혹여 악당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의 간절한 눈빛에서 바로 이 작품을 끌고 갈 히어로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도미닉 피시백이 더해지며 더욱 영화가 풍성해집니다. 어리지만 당차고 엄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위험한 일이란 것을 알지만 '파워'의 판매상으로 등장하는데요. 사촌인 뉴트라는 인물로 인해 제이미 폭스와 얽히게 되는데 이들의 케미가 굉장히 좋아요. 어리지만 당차고 협상의 조건도 제시할 줄 아는 로빈이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유연하게 끌고 가는데 그런 유연함이 거칠고 사납지만 따뜻한 제이미 폭스와의 티키타카로 이어지며 극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화려한 액션을 느끼고싶다면
“프로젝트 파워”
꼭 추천드립니다☺️☺️☺️
주말에 집에서 영화한편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글이 좋으셨다면 하단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얼굴로보는 성격 테스트 한번씩 진행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personalityfacetest.sit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