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화볼래의 비강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드라마는 지금은 완결된 <앨리스> 라는 드라마 입니다. 바로 소개할게요~
SBS 금,토드라마
2020.08.28.~
오후 10:00
제작사 : 스튜디오S
제작진 : 연출 백수찬 / 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소개: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 앨리스의 주연인 김희선 배우의 역활은 1인 2역으로 2050년에서 과거인 1992년으로 돌아가 박진겸을 낳게 되고 미래로 돌아가지 않고 과거에 머무르게 되는 박선영과 괴짜이지만 천재 물리학자인 윤태이역을 맡았어요.
주원은 박선영의 아들이면서 엄마와 똑같이 생긴 윤태이를 만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 주연 박진겸을 맡았는데요.
윤태이와 박진겸의 앞으로의 캐미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이제부터 인물관계과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이>
32세의 나이로 한국 물리학과 교수
1989년생.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 괴짜스런 성격 막강한 자존심과 건강한 까칠함과, 한 번 친해지면 더 까칠하게 구는 예측불허의 매력을 지녔다. 화려한 외모에 넘치는 열정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오해받을 짓을 많이 한다.
<박진겸>
박선영의 아들로 29세 직업은 서울 남부경찰서 형사2팀의 경위
시간 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 6살 되던 해 무감정증 진단을 받는다. 타인의 검정은 물론 자신의 감정조차 이해/공감 하지 못해 항상 외톨이로 지내지만 엄마인 박선영은 지극한 돌봄으로 완벽한 친구가 되어준다. 2010년 엄마의 죽음으로 처음으로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인물로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된다.
<박선영>
진겸의 모. 2010년, 사망 당시 40대 초반. 2050년, 시간 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 원리를 구축한 과학자이다. 그런데 앨리스에 관한 예언이 담긴 책이 1992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태이는 예언서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위해 동료이자 연인인 민혁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한다.
장박사를 찾고 복귀하려하지만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박선영으로 과거에 남아 진겸을 출산
<유민혁>
앨리스의 가이드팀 팀장이자 박선영의 연인
30대 중반의 시간여행자.
2050년, 시간 여행에 성공한 미래인들은, 시간 여행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앨리스를 건설하고 시간 여행 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던 중, 시간 여행이 파괴된다는 내용의 예언서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진다. 앨리스는 이 예언서를 찾기 위해 2명의 스텝을 1992년으로 파견한다. 바로 태이와 민혁이었다.
유민혁은 앨리스 가이드 팀장으로 시간여행자들을 보호하고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진겸과 적이 된다.
<김도연>
진겸과 동갑 29세 세경일보 사회부기자로 온실 밖 잡초 같은 여자. 밝고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질 줄 아는 따뜻한 성품과 동시에 어디서든 누 구 앞에서든 당당한 사회부 기자다. 엄마의 죽음 후 힘들어하던 진겸곁에 있어준 유일한 친구로 진겸을 마음에 품고 있다.
<고형석>
50대 초반의 서울 남부경찰서 형사2팀 팀장으로 50대 초반이다. 2010년. 형사 고형석은 여고생의 자살 용의자로 진겸을 체포한다. 하지만 박선영의 노력으로 목격자를 찾아 누명이 밝혀진다. 이후 진겸을 아들처럼 보살핀다.
<석오원>
50대 초반의 카이퍼 첨단과학 연구소 소장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물리학 박사이지만 신을 믿고 신을 사랑한다.
석오원은 과학이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탐구와 발견을 통해 위대한 신의 섭리를 증명한다.
2020년에 예언서 내용을 검정하고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김동호>
진겸의 파트너 서울남부경찰서 형사2팀의 경사로 30대 중반이다. 온몸이 근육질로 미래 과학기술로 무장한 시간여행자들의 머리싸움이 아니라 본인의 압도적인 근육으로 대차게 때려잡는다. 이렇게 성격이나 수사 방법 모두 진겸과 완벽히 상극이지만, 누구보다 든든한 진겸의 조력자이다.
<오시영>
30대 초반의 앨리스 관제실 실장
당찬 성격과 전문적 지식을 무장. 외모와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민혁 앞에서만큼은 생각이 엉키고 주저하는 캐릭터. 민혁을 마음에 두는 인물로 자기보다 한발 앞서는 태이에게 질투심을 느끼지만 시영은 태이와 민혁의 앞날을 축복해줬다.
그럼 드라마 앨리스 소개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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