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볼래의 비강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요 바로 2017~2018년을 강타한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볼게요~
재개봉 : 2018.01.04.
개봉 : 2017.01.04.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06분
배급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소개: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이 영화 "너의 이름은"이 관객에게 던져주는 여러 감정의 조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치 상자속에서 꺼내어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것 처럼...
상자 속에서 꺼낸 조각들이 완성되었을 때,
호수에 작은 파문이 그려지듯이,
감정의 파문이 몰려옴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줄거리 및 스포일러 포함)
하늘에서 유성우가 내리는 모습
유성우는 커다란 호수가 있는 어느 시골에 떨어진다.
그 모습은 처량하게 아름답다.
이토모리 시골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
도쿄에서 살고 있는 소년 타키,
잠에서 깨면, 둘은 항상 꿈을 꾸지만 꿈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무언가 그들의 중요한 부분을 잃어 버린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는 한편, 뉴스에는 지구에 몇 십년 만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혜성에 대한 뉴스가 흐른다.
이토모리 시골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요고생 미츠는 하루하루가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잠을 깬 미츠하,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미츠하이나 행동이 평범하지 않다.
다음날 아침,
할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아침을 먹는 미츠하에게,
할머니와 여동생은 어제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등교길에서 만난 친구들도,
어제 미츠하가 평소와 달랐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무언가 찜찜한 기분으로 학교로 간 미츠하는
자신의 공책에서 "너는 누구지" 라는 메모를 발견한다.
그리고 선생님으로부터는 "오늘은 이름을 기억하고 있네" 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미츠하는 어제의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미츠하의 집안은 대대로 신사에서 의식(?)을 행해 왔는데,
미츠하는 신에게 바치는 술을 만들어 바치는 의식을 한다.
그리고 그날, 미츠하는 자신은 시골에서의 삶이 아닌 도쿄의 꽃미남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 알 수 없는 어느날,
미츠하가 눈을 뜨는데,
그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남학생이 된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난다.
그녀는 자신이 전혀 다른 모습의 도쿄의 남학생이 되어 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실은 어제, 미츠하의 몸에 도쿄에 살고 있던 소년 타키가 들어왔었던 것이고,
소년 타키의 몸에는 이토모리에 살고 있는 미츠하가 들어갔었던 것...
그리하여 평범하고 상냥했던 미츠하는 갑자기 돌변하여 대범한 남학생 처럼 행동했었던 것이다.
둘의 몸이 바뀌는 상황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그러면서 미츠하와 타키는 서로에게 메모를 남기는 등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서로의 인생에 영향을 주게 된다.
미츠하는 여자 특유의 감각으로 타키가 그가 좋아하는 선배와 관계가 진전되는 것을 돕는다.
그리고 타키는 미츠하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그렇게 서로의 몸이 바뀌는 생활이 반복되고,
메모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삶에 익숙해질 무렵,
미츠하는 타키를 도와 타키 선배와 타키의 데이트 약속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미츠하는 뉴스에서 혜성이 떨어지는 날짜에, 타키와 그의 선배의 데이트 약속을 잡은 다음..
그의 휴대폰에 데이트 날짜와 장소를 알리는 메세지를 남긴다.
하지만, 그녀와의 데이트 약속을 뒤늦게 발견한 타키...
서둘러 약속장소로 향하는데...
여전히 그녀를 좋아하는 선배...
하지만, 그녀에게 호감을 샀던 것은 결국 타키가 아닌, 미츠하였던 것...
그녀는 진짜 "타키"가 오히려 낯설다.
그렇게 데이트는 끝난다.
미츠하와 타키는 눈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른다.
혜성이 지구에 다가오는 날, 즉 마을의 축제일이 다가오고,
왠지 모를 감정에 사로잡혔던 미츠하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축제를 나선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 위로는 꿈에서 보았던 것 처럼 아름다운 혜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시간이 며칠이 지나고,
타키는 개운하지 못한 기분을 느낀다.
그에게 더 이상 미츠하의 메모가 남겨지지 않았던 것...
그렇게 타키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미츠하"에 대한 알지 못할 그리움(?)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찾기 시작하는데....
과연 미츠하와 타키의 운명은..
<너의 이름은> 소개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미츠하와 타키의 운명이 궁금하신분들은 시청해주시길 바랄게요ㅎㅎ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니까 많은 시청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남은 한주 잘보내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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